신민 후보안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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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4일 경남창영지구의 보궐선거날짜를 오는 12월5일로 결정공고했다.
이에 따라 후보자등록은 오는 11일까지 하게된다.
창령지구 보선은 6·8선거때 이곳에서 당선된 성낙현씨가 지난 9월8일 의원자격을 상실함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공화당은 이보선에 공화당에 입당한 성씨를 공천키로 했다.
신민당은 4일 정무회의에서 선거제도개혁이 실현되지아니한 현상태에서 치르게될 보선은 국민투표의 재판이 될뿐이라고 결론짓고 공천후보를 내지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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