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석유화학공장|5백만불차관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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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충주비료와 미국 「스켈리·오일」이 합작투자로 설립한 동서석유화학주식회사의 「아크릴·니트릴·오노마」공장건설을 위한 5백만불의 AID차관협정이 20일 김학렬경제기획원장관과 「코스탄조」주한 「유세이드」처장간에 서명되었다.
이 차관5백만불은 「아크릴」섬유원료인 면2만7천t의 AN「모노마」공장건설에 소요되는 2천30만불의 자금중 일부로 충당되며 나머지 1천5백30만불은 9백20만불의 「벨기에」차관 및 충비와 「스켈리·오일」간의 합작투자 6백10만불로 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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