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상고에 패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선린상고는 2일 서울운동장에서 끝난 제23회 지구별초청 전국고교야구 서울예선대회 결승전에서 유남호의 호투로 중앙고를 5-0으로 「셧·아웃」 패권을 잡았다.
이번 대회에서 선린상 좌익수 전유문은 타격·타점·「홈런」·최다안타 등 4관왕이 되었다.
◇개인상 ▲우수=유남호(선린투수) ▲감투=이원령(중앙투수) ▲타격=전유섭(선린좌익수) 13타수8안타(5할3푼8리) ▲최다안타=전유섭 7개 ▲타점=전유섭 4점 ▲「홈런」상=전유범 1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