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표시 자유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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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학 YMCA전국연맹·전국대학생 YWCA연맹·한국기독학생회원 등 대학생 2백여명이 2일 하오 6시쯤 서울 서대문구 정동 「젠센」기념관에서 기도회를 가졌다.
이 기도회에서 학생들은 『공명정대한 국민투표를 위해 정부는 국민이 찬반간에 의사표시의 자유를 갖도록 힘써달라』고 기도하고 『언론기관은 국민의 입과 눈과 귀의 도리를 다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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