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은 모두 오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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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콜레라」는 지난달 30일에 전남승주와 보성에서 4명이 발생함으로써 전남도내의 경우 22개시·군이 완전 오염되어 환자발생총수 1천1백53명, 사망자는 1백7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하룻동안 새 환자발생수는 41명, 발생지역 53개지역으로 남부지방에서는 아직도 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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