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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87명을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경은 30일 어린이들에게 무허가로 제조한 폭음탄 딱총등을 팔아온 이여일(40·동대문구용두동234)등 87명을 적발, 그중 1명을 즉결에 돌리고 86명을 훈방했다.
경찰은 이들이 팔고있던 폭음탄48개, 「로티트」탄 71개등 모두 1백40여점을 압수하고 이러한 딱총류위험물이 부산에있는 이화화학(대표 정두수)에서 제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정씨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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