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교를 중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한편 「산타크루스」지방을 여행중 정변을 만난 「살리나스」대통령은 「세스나」기로 「볼리비아」를 탈출, 「칠레」의 「아리카」로 떠났다.
또한 미국무성 대변인은 「볼리비아」「쿠데타」에 논평하여 『「볼리비아」민주발전이 좌절되었다』고 말하고 다른 남미국가들과 협의할때까지 국교를 중단한다고 말했다.
이번 군부「쿠데타」는 1백44년의 독립사에서 1백85번의 「쿠데타」와 정변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