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아름지기'한 문화재 한 지킴이'협약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6면

문화재청이 이니스프리(Innisfree),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함께 제주 지역의 천연기념물 안내판 개선,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한다. 이니스프리는 디자인·설치 비용을 후원하며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키로 했다. 아름지기는 그간 문화유산 분야의 공공디자인 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안내판 개선 사업을 주관한다.

세 기관은 18일 오후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열었다. 사진 왼쪽부터 아름지기 신연균 이사장, 변영섭 문화재청장, 이니스프리 안세홍 대표이사. [사진 문화재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