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유세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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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22일에이어 23일에도 괴산·합천 두곳에서 개헌유세를 가졌다.
【괴산】공화당 충청지구유세반은 23일상오11시 괴산수진교밑에서 강연회룰 갖고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위해 박대통령의 3선이 불가피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백두진 길재호 김재춘 이정석씨등이 연사로 나왔다.
【합천】김성준 김익준 김삼상 이도선씨등으로 구성된 공화당 경남지구유세반은 23일낮12시합천시장에서 강연회를 열고 「북괴도발을 효과적으로 막기위해서 박대통령에게 3선의 길을열어주자」고 호소했다.
【의성=홍사덕기자】경북지구유세반은 21일상오10시 상주역광장과 하오2시 의성시장에서 각각 강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이만섭의원은『9·14개헌안처리」에 언급,「변칙인 것은 사실이며 국민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그러나 표결이 방법에 아무런 흠이 없으므로 무효는 아니다고」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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