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이병헌 절친!" 2위男 더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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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중앙포토]

할리우드에서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해(2012~2013) 총 출연료 7500만달러(한화 약 840억 7500만원)를 받아 1위로 뽑혔다.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해 아이언맨 시리즈로 총 24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 ‘존 케일’로 등장한 채닝 테이텀이 총 6000만 달러(약 670억 8000만원)를 받았다. 채닝 테이텀은 영화 ‘스텝 업’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아이·조’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 이병헌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3위와 4위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휴 잭맨(약 614억9000만원)과 영화 ‘테드’의 주인공 마크 월버그(약581억3600만원)가 각각 차지했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역시 급이 다르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2위 채닝테이텀도 대단하다” “아이언맨과 다우니 주니어 중 누가 더 몸값이 높을까?”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이병헌 절친도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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