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도 3명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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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구】 21일 남대구 경찰서는 20일 하오3시 시내범어시장에서 남부주차장까지 3선개헌 국회통과무효를 외치며 가두 「데모」를 벌인 신민당 대구동구당원 김인갑씨(45)등 3명을 국민투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남대구경찰서는 20일하오9시30분쯤 이날낮에 연행한 신민당경북도지부선전부장 유성환씨(39)등 19명을 모두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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