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팀」창설 후 첫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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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해병대는 18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4차「리그」7일째 경기에서 1회초 정찬성의 선제「드리·런·호머」에 힘입어 한전을 5:3으로 물리쳐 21승1무6패로 금년도「패넌트·레이스」에서 종합우승이 확정, 「팀」창설 3년만에 첫 패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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