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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시아군 훈련 지켜보는 푸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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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바이칼 호수 인근에서 17일(현지시간)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 공병부대 트럭들이 바이칼 호수변에 주차되어 있다. 수호이 25 전투기가 바이칼호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구 소련시대 이래로 가장 큰 군사훈련이다. 시베리아에서 극동지역에 이르기까지 병력 16만명과 탱크 5000여대가 동원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왼쪽)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참모총장과 함께 쌍안경으로 훈련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디미트리 불가코프 국방차관의 보고를 듣고 있다. 뒤는 콘스탄틴 이코브스키 발칸지역 지사.
푸틴 대통령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훈련상황을 지켜보기도 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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