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3년째퍼시픽리그 타격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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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본 프로야구의 교포선수 장훈이 3년연속「퍼시픽·리그」타격왕이 되리라고 「컴퓨터」가 예언했다고,「아폴로」11의 인간 달착륙을 이룩하는데 절대적인 공을세운 「컴퓨터」 이고보면 「스포츠」계에 등장한 「컴퓨터」도 「팬」들의 흥미거리가 될 듯. 일본서는「컴퓨터」가 지난번 국회의원선거에 98%의 적중한 당선 예언을 했다는네 아직 50여일 남은 「프로」야구의 최종성적의 예상발표에서는 제공된 「데이터」가 어느정도 정확 했는지가 문제. 이 예상발표에 의하면 독매(독매)「자이언츠」의 왕선수(중국계)가 최초의 3관왕이 될것이고 장훈은 타율3활2분5리(현재는318)로 수위타자 장훈과함께 동영(도영)의 장타자로 각광받고있는 「오오스기」(대빈)는 타점이91(현재74)로 타점왕이 될것이나 「홈런」부문에서는 판급(판급) 「브레이브스」 소속의 2개 모자라는 「나가이께」(장지)에 2개 모자라는 31개(현재26)로 2위가 될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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