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더스 혁신적인 발기부전치료기 ED-1000로 말 못할 중장년남자에게 희소식 알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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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회사 (주)위더스(대표:황영호)는 최근 개발된 체외충격파 발기부전 치료기 ED-1000 최초 도입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이스라엘 메디스펙사에서 개발한 ED-1000은 음경 내에 물리적인 자극을 주어 혈관, 근육, 신경 등의 발기조직을 재생시켜, 자연발기를 회복시켜 주는 일종의 혈관과 신경 치료 장비다.

음경은 거대한 혈관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혈관과의 차이는 평소에는 작은 양의 혈액만이 흐르다가 발기될 때 많은 양의 혈액이 들어와서 높은 압력이 유지된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외부에서 가해진 충격파에 의해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라고 하는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새로운 혈관을 생성시키고, 근육과 신경의 발기조직을 재생시킨다. 재생된 발기조직과 신생된 혈관을 통해 혈류의 증가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발기에 도움이 되는 치료법으로서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수술이나 먹는 약과는 전혀 상관없는 간단한 물리치료 방법으로 이미 심근경색 환자에서 이 치료법이 혈관재생으로 협심증의 치료에 탁월함이 증명되었고, 이를 발기부전증의 치료에 적용하여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발기부전은 혈류장애로 생기는 병이다.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나타난다. 같은 혈류장애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발기부전은 노화현상으로 치부되기 쉽다. 그동안 수술적인 요법에 의존했던 발기부전 치료는 먹는 개선제가 개발되면서 전환점을 맞게 됐다. 하지만 먹는 약의 경우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근본적인 병의 진행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ED-1000은 직접 수술도 아닌, 직접 자가 주사하는 방법도 아니며, 비아그라와 같은 먹는 약도 아니다. 20분내의 간단한 물리치료로 근본적인 새롭고 건강한 혈관을 만드는 치료법이다.

이에 유로센터비뇨기과 원장들은 “낮은 에너지의 충격파를 이용해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이 치료법은 이미 신생혈관을 만들어내고 정상기능으로 되돌리는 심근경색치료 결과물들에서 나온 것으로 발기부전 치료에 기념적인 일이며 발기부전으로 고생하는 중년남성들에게 큰 희소식”이라 전했다.

작년 12월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을 통과하여 현재 병원에서 많은 환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ED-1000은 이미 임상실험을 마쳐 부작용의 염려도 없다. 유럽 성인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총 6-12회 치료(주 2회, 1회 15-20분 소효)를 한 결과 발기부전 환자의 63%가 6회 치료만으로 회복되었고, 심한 남성의 73%는 6-12회 치료 후, 양호한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도 치료 도중이나 치료 후 발생되는 합병증이 전혀 없었으며, 아무런 통증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획기적인 결과로 국내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장비 사용을 정식 허가 하였고,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는 발기부전증 치료에 ED-1000의 효과와 안전성을 정식 인증하게 되었다.

발기부전증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던 상황에서 저 압력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ED-1000 발기부전치료기는 중장년 남성들의 말 못할 질병치료의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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