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 대위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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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당대를 계기로 개헌체제로 당기구를 바꾸기로한공화당은 이번주안에 「국민투표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기로했다.
중앙당과 전국지구당에서 동시에 발족할 이대책위는의외장에 윤치영당의장서리, 부의장을박남억정책위의장, 김택준윈내총무, 김성곤재정위윈장, 장경순국회부의장등6명이 맡게되며운영위원은당무위원이,기획실장은오치성사무총장이맡도륵돼있다.
대책위는 최두선 곽상열씨등 재야정책과 당총재상의역을 고문으로 학계·언논계·문화예술계 저명인사들을 지도위원으로 추대한방침이다.
공화당은 대책위구성과함께 3일의 논산여세를 깃점으로 각시도지부주관아래20일까지 전국20여 중소도시에서 유세를벌일예정이며이유세에는 곽상열 김동하 안호상 박원빈씨등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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