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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수지 변신, "국민 첫사랑이 이렇게 바뀌다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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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수지 변신, 사진 방송화면 캡처]

‘안영미 수지 변신’

걸그룹 수지(19)로 변신한 개그우먼 안영미(30)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 안영미는 수지의 광고를 패러디했다. 안영미는 한 음료 CF에서 긴 생머리에 우클렐레를 메고 “참 착하네요”라는 CM송을 부른 수지로 변신했다.

이날은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들 중 선두를 이어온‘삼미’(안영미, 강유미, 김미려)와‘따지남’(김재우, 김필수, 윤진영, 강준)의 선두권 팀 대결이 펼쳐졌다.

안영미는 국민 첫사랑이라 불리는 수지로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정갈하게 내린 앞머리, 청순한 눈빛 그리고 입술까지 수지와 똑같은 분장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수지가 부른 CM송 “참 착하네요”를 불러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시청자들은 안영미의 개그가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는 “안영미 수지 변신, 정말 빵 터졌네”, “안영미의 다음 변신이 기대된다” “국민 첫사랑 수지도 이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 웃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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