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흥동 판자촌에서 40여 년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온 벨기에 출신의 배현정(67·본명 마리 헬렌 브라쇠르·사진) 전진상의원 원장이 제1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한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을 기려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상금은 1억원.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관한다.
서울 시흥동 판자촌에서 40여 년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온 벨기에 출신의 배현정(67·본명 마리 헬렌 브라쇠르·사진) 전진상의원 원장이 제1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한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을 기려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상금은 1억원.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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