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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원장, 제1회 성천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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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서울 시흥동 판자촌에서 40여 년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온 벨기에 출신의 배현정(67·본명 마리 헬렌 브라쇠르·사진) 전진상의원 원장이 제1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사장이 평생 실천한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을 기려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상금은 1억원.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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