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고광우검사는 21일하오 복천식품공업사 대표 이순석씨(53) 공장장 박근태씨(38)등 2명을 사기 및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63년 콩47%, 정맥30%, 식염23%의 비율로 고추장과 된장을 만든다고 허가를 얻은후 지난3윌부터 콩으로 두부를 만든후 남은 찌꺼기를 가지고 고추장을만들어 1백50여만원어치를 시중에 팔아온 혐의이다.
서울지검 고광우검사는 21일하오 복천식품공업사 대표 이순석씨(53) 공장장 박근태씨(38)등 2명을 사기 및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63년 콩47%, 정맥30%, 식염23%의 비율로 고추장과 된장을 만든다고 허가를 얻은후 지난3윌부터 콩으로 두부를 만든후 남은 찌꺼기를 가지고 고추장을만들어 1백50여만원어치를 시중에 팔아온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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