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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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천】20일하오 5시40분쯤 파주군 적성면 장파리46 이재순여인(29·위안부)과 동침한 미제2사단9연대소속「닥드·레스」병장이 화대줄 돈이없자 이양을 술사오라고 밖에 내보낸후 방안 침대에 불을 지르고 도망쳤다. 이 불은 곧 진화됐는데 경찰은 「닥드·레스」병장을 방화혐의로 미헌병대에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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