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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디어아트 체험전 8월28일까지 한원미술관에서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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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최첨단 미디어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체험전이 열린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DATA+ 연구실은 8월 28일까지 서울 서초동 (재)한원미술관에서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어린이 미디어아트 체험전 ‘스푸키월드(SPOOKY WORL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플레이트 유리, 특수 조명 기술, 홀로그램 등 최첨단 영상 기술을 사용한 작품들을 선보여, 어린이들이 전시물을 직접 만져서 조작하거나 전시장 안에서 움직이면서 영상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전시이다.

체험형 전시여서 어린이 5명씩 가이드가 따라다니며 각 전시물별로 미디어체험을 도와준다.

이번 전시에는 뉴미디어 아티스트 19명이 참여해 바운스 볼, 이상한 나라, 피닉스 등 10편의 최첨단 영상 기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단, 월요일과 법정공휴일 휴관)

관람료는 어린이 1만원, 중고생과 일반은 8천원이며, 장애우와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은 무료이다.

※문의전화
(재)한원미술과 큐레이터 김미금
02)588-5642, 010-6579-340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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