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추예종합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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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 예결위는 20일하오 수해복구릍 위한 41억8천만원의 금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착수, 정부의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에 앞서 국회 재경위의 7인수권소위는 세출규모에 변동 없이 세입에서 5억원을 삭감하고 이를 본예산의 일반경비에서 충당키로 합의했다. 7인 소위는 또 세입부문중 사업소득세, 개인 엉업세에서 16억원을 깎는 대신 부동산 소득세와 중합소득세등 고소득층 부담과 주세·입장세등 간접세로 이를 충당하는 선에서 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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