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법안 수정계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공화공은 야당과 각계의비판을 받고있는 국민투표법안을 수정할 계획이다.
백남억정책위의장은 18일 『국회심의과정에서 국민투표법안의 문젯점을 수정하겠다』고 말하면서 이를위해 당정책심의회를 곧 열겠다고 말했다.
공화당이 수정대상으로 잡고있는것은 ⓛ헌법개정안의게시, 국민투표공보·방송이찬성에 치우친점 ②찬반운동의 주체제한완화문제 ③연설 횟수의 제한완화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