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브루크씨석방 소간첩과 교환조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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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24일UPI동양】소련에서 반소선동및 선전죄로4년간 강제노동을 당해왔던 영국의강사「제럴드·브루크」씨가 24일 풀려나와귀국했다.
「브루크」씨의 석방에대해 영국은 교환조건으로 영국에서 20년징역형을 언도받고 복역중인 소련간첩2명을 풀어보낸것으로 알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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