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위지 「불티모어·선」 「워싱턴」지국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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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닉슨」 미국대통령이 22일 「아시아」 「유럽」 순방길에 올랐읍니다. 「닉슨」대통령의 이번 아·구제국방문은 월남전의종결을앞둔 「아시아」 의 장래에 직접적인 영향을미칠 뿐아니라 미국의 대아·동구정책에 일대전기를 가져오리라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닉슨」의 아·구방문을 폭넓고 깊이있게 보도하기위해 미국의 권위있는 신문인「볼티모어·선」 지 「워싱턴」지국장 「필립·포터」 기자를특파원으로 위임했읍니다.
「포터」 기자는 「닉슨」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생생한 기사와 무게있는 해설을 송고할것입니다.
약력 64년이래 「븐티모어·선」지 「워싱턴」지국장, 올해61세. 34∼36년AP통신기자, 36∼41년 「사우드· 다코타」 주 「래피르·시티·저널」지 편집국장, 41년「볼티모어· 선」지사회부장, 42∼45년중국 「버마」인도전선 종군기자, 46년「워싱턴」지국근무, 47∼48년 「팔레스타인」전쟁취재, 50∼51년 한국동난취재, 61년 「뉴델리」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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