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사진작가 송승진의 개인전 '치유를 위한 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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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사진작가 송승진의 개인전 ‘치유를 위한 비’가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나우에서 열린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도 화려하고 굳건한 자태를 잃지 않는 붉은 수련 등 ‘비 시리즈’ 연작을 선보인다. 02-725-2930.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캐나다 우드&건축전’이 26일까지 서울 을지로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캐나다 목조건축의 대표작 등이 소개된다. 무료. 02-2151-6520.

◆옛 서울역사를 복원한 복합문화공간 ‘문화역 서울 284’에서 ‘대중의 새발견-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전이 열리고 있다. 권기수·이우일·천성길 등 25명의 회화·조각·사진·설치·퍼포먼스를 두루 짚었다. 14일까지. 무료. 02-34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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