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부 신인 6명기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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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 2회 한일고교 교환경기대회에 파견될 19명의 육상선수가 운데 6명의 신인선수가 포함되어있어 대한체육회가 실시하는 신인발굴사업에 밝은 전망을 주고있다. 대한체육회는 66년 이후 매년 신인발굴사업을 전국적으로 벌여 발굴된 신인에게는 장학금 지급, 「코치」 알선 등 여러 가지 특혜를 베풀어왔는데 사업시작 3년 만에 이미 68년 「멕시코·올림픽」에 신인선수로 백옥자 (박문 여고)를 파견한 것을 필두로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기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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