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 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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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텔아비브2일AFP특전합동】「이스라엘」「제트」기들은 2일 「수에즈」 빈 상공에서「아랍」 공화국군기들과 67년6월의 6일전쟁이래 최대의 공중전을 벌여 「아랍」군의「미그」21 「제트」 전투기4대를 격추시켰다고 「이스라엘」 군대변인이 발표했다.
그는 이 공중전은 67년6윌전쟁이래 최대의 것이며「이스라엘」기들은 모두 무사히 부지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이 특공대들은 1일저녁부터 2일새벽에 걸쳐 「수에즈」 운하를 넘어가 「아랍」 공화국측목표 3개소를 공격하고 「아랍」 공군13명을 죽이고 1명을 생포했다고 「이스라엘」군이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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