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상, 3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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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8일 안양「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전날까지 수위를 달린 자유중국의 사영욱은 71「스트로크」를 쳐 종합「스코어」2백86「스트로크」로 이 대회에서 세 번째우승, 9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일본의 승보공은 2백88로 2위, 한국의 한장상(안양)은 2백89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대회3일째까지 3백15점으로 동점선두에 있던 4명의「프로」중 사영욱은 이날 71타를 쳐 우승을 잡았으며 승보공은 73, 한장상은 74, 이일안은 75타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이날 서울의 이동출은 67타를쳐「코스·레코드」상과「데일리·베스트」상을 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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