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코리아, 세계 24개 언어로 새로워진 ‘토탈리’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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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어부터 제3세계 언어까지, 세계 24개 언어를 익히는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

  • ● 7월 3일부터 CD 없는 완전한 온라인 기반 프로그램으로 변경 출시

  • ● 300만원 상당의 익스피디아 여행상품권 증정 등 7월 한달 간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

글로벌 외국어 학습 소프트웨어 브랜드 로제타스톤(RosettaStone®)의 한국지사,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Stone.co.kr)는 7월 3일, 전 세계 24개의 언어를 한층 쉽고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보다 새로워진 ‘토탈리(TOTAL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탈리(TOTALe™)’는 기존에 미국식 영어 제품만이 국내에 소개되었으나 7월부터 영어를 포함한 총 24개 언어로 확대 출시되어, 앞으로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독일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를 최신 버전의 토탈리 제품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전 세계 약 100여 개 국가에서 통용되는 모국어를 화상학습과 온라인 커뮤니티 기능을 포함한 최신 버전의 로제타스톤 토탈리로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토탈리 제품은 모두 온라인 실시간 화상 학습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새로운언어를 학습하더라도 번역이나 암기 없이 직관에 따라 쉽게 언어의 기본 학습을 진행한 후, 해당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 코치와의 실시간 화상 학습을 통해 발음 훈련은 물론 그 나라의 문화와 습관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

로제타스톤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 신정화 이사는 “수능 시험에서 제2외국어 영역에 9개의 언어가 포함되고, 취업 시 아랍어처럼 희소성 있는 언어 능력을 우대하는 조건들이 늘어나는 등, 영어 외 다양한 언어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강의는 물론 교재조차 없는 언어들이 많았다.”며, “이제는 국내에서도 24개 언어에 대해 원어민 화상 학습까지 포함된 새로운 토탈리가 출시됨에 따라, 희소성 있는 언어를 학습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많은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 출시된 토탈리는 기본적으로 CD를 기반으로 했던 이전의 로제타스톤 제품과 달리, 인터넷을 통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거나, 구입한 학습기간 동안 사이트에 접속하여 학습하는 100% 온라인 기반의 소프트웨어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으로 동일 계정에 대해 PC와 각종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에서 사용자 정보와 학습 내용의 동기화가 이루어져,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부터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토탈리의 언어는 △아랍어 △중국어(만다린) △독일어 △영어(미국) △영어(영국) △필리핀어(타갈로그)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히브루어 △힌디어 △아일랜드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페르시아어(이란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스페인어(라틴 아메리카) △스페인어(스페인) △스웨덴어 △터키어 △베트남어까지 총 24가지 종류다.

기존 CD제품에 비해 가격은 내리고 기능은 보강한 새로운 토탈리 제품은 오늘부터 한국 홈페이지(RosettaStone.co.kr)와 대형서점 내 키오스크 및 콜센터(1588-7718) 등 전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출시를 기념하며 홈페이지 및 키오스크에서 토탈리 무료 체험을 완료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 상당의 익스피디아 여행상품권과 270만원 상당의 토탈리 학습권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로제타스톤 코리아 제품 문의 및 구매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RosettaStone.co.kr) 및 대표 전화(1588-77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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