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감아5명 퇴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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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12일 국립의료원에 입원했던 대왕 국민학교 미감아 5명이 15일간의 종합검진을 마치고 27일하오 퇴원했다.
이 어린이들은 퇴원 즉시 정희섭 보사부장관·홍종관 국립의료원장·차윤근 의정국장·김탁일 보건국장 등 의사출신보사부 공무원과 유준 대한 나협 회장 등의 집으로 한사람씩 들어갔다.
이들은 앞으로 부모를 떠나 공무원 등의 집에서 묵으며 문교부의 결정에 따라 대왕국민학교나 다른 국민학교로 등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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