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솔제니친

1918년 교원의 아들로 출생. 「로스트프」대학 물리·수학부를 졸업. 독소전에 자원 입대하여 포병중대장으로 활약.
1945년 『스탈린에 대한 부주의한 언동』 때문에 8년형을 언도받고 투옥. 56년 『반「스탈린」 운동』으로 만11년만에 석방됨.
62년에 발표한 처녀작 『이반·제니소비치의 하루』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얻고 계속해서 문제작 『암병동』 『제일환』 등을 발표하여 소련에서의 규탄의 대상이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