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망 "한국이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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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전자공업진흥협회(회장 소림굉치=일본전기사장)는12일 동남아7개국의 전자공업의 현황과 투자환경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협회는 한국 대만「홍콩」태국「말레이지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등 7개국을 조사대상으로 길강충 다마전기고문을 단장으로한 조사단을 7개국에 파견, 전자공업의 현황과 투자환경을 조사했었다.
이보고에 의하면 7개국중 투자가 가장 적당한나라는 한국과「싱가포르」로 전자공업의 가공·수출기지로 노동력노동자의 수준, 그리고 임금면에서 투자측이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다.
일본 기업으로 한국에진출한 회사는 1개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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