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월드문화캠프 해운대서 12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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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국제청소년연합(IYF)은 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BEXCO에서 ‘2013월드문화캠프’를 연다. 개막식에는 20여 개국 청소년들이 자기 나라 전통 문화 공연을 펼친다. 보리스 아발랸 같은 러시아 음악가와 바리톤 최현수 등도 무대에 오른다. 부산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15일)·광주(16일)·대전(17일)을 거쳐 18일 서울 시청광장 페스티벌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1588-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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