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 곧 평가절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리29일UPI급전동양】금융계인사들은 29일「프랑」화에 대한 평가절하가 곧 단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세계의 금융중심지인「스위스」와 거래하고 있는 은행가들은「프랑」화 평가절하가 조만간에 곧 실시될 것이며 그 범위는 15%이하선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많은 국제금융계인사들도「프랑」무가 앞으로 수주일안에 평가 절하될 것으로 믿고있으며 「프랑스」에 신정부가 수립되는 대로 평가절하가 단행될 것으로 보고있다.
15%이하의 평가 절하선은 그 범위가 국제통화기금(IMF)의 사전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최고한도수준이라는 사실에 입각한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