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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결혼말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리DPA합동】「프랑스」의 육체파 영화배우 「브리지트·바르도」양(34)은 19일 서독의 백만장자인 전남편 「귄터·자흐스」와 헤어지게 된 것이 자기의 영화출연 때문임을 고백했다. 「바르도」양은 「스타」생활과 결혼은 양립하기가 어렵다고 실토. 『그이는 도시의 쥐고 나는 들판의 쥐여서 우리는 각기 제갈길을 갔을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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