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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후로 늦춰질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4월1일을기해 단행할 예정이던 제3단계 금리인하조치가 상당기일동안 연기될것같다.
29일 재무부관계자는 제3단계 금리인하를 기업의 자금부담과 저축「무드」의 조성, 그리고 은행취지등을 고려하여 적당한 시기에 단행할것이나 그시기는 4월1일이후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정부가 다각적으로 검토하고있는 금리인하안은①예금금리만을년24%로 내려 정당「마진」을 두는 것②예대리율을 동시에 소폭인하하는방안 ③예금여리를 년22·8%선으로 대폭 인하하는것등의 세가지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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