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동에 3천만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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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21일 구·하·중동지역 수출진홍회의에서 구주1억 「달러」수출을 뒷받침하기위해 4월중 「함부르크」에 구주수출진흥 「센터」를 설치키로했다.
이틀째열린 이날 회의는 또 아·중동지역수출목표1천8백만「달러」외에 추진목표를 3천만 「달러」로 늘리기로 했다.
수출진흥회의는 업계의 적극적인 진출, 신용도의향상,「클레임」의 조속한해결등국내태세가 갖추어지면 이지역에대한 수출의 여지가 많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이번 회의결과를 토대로 오는24일 박대통령주재아래 열릴 제3차 수출진흥합동회의에서 구·아·중동지역에대한 수출확대방안을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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