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권서 탈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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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조동오특파원】 9일 이곳 질부궁구장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럭비」선수권대회 2일째경기에서 일본은 유려한 우승후보의 하나인「홍콩」과 접전끝에 24-22로 이겨 2연승,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편 8일의 첫날경기에서 한국은 자유중국의 「젠·난·웨이」에게 3차례나 기습을당해15-9로 선패, 준우승을 차지할 기대마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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