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오수현 앵커, 지난해 12월 4살 연상 금융맨과 결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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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수현 미니홈피]

YTN 오수현(30) 아나운서가 지난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수현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4살 연상의 금융맨으로 현재 모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서울 옥수동에서 신혼 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수현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을 졸업하고 2008년 YTN 기상 캐스터로 입사했다. 이후 아나운서로 YTN ‘뉴스’와 ‘말이 좋다’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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