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친서 전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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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조동오특파원】장기형대통령특사는 20일하오2시 「사또」(좌등)일본수상을 방문,박대통령의 친서를전달하고①무역불균형의 시경책②2차각료회담에서의합의사항이행 ③한일국교경상이후 현안문제, 정비방안을 논의했다.
장특사는 이보다앞서 주일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갖고 좌등수상을만나면 북괴를 왕래할수있도록 6명에게 「비자」를 발급해준 일본정부의 처사에대해 강력히 항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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