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상어린이 유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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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7일 상오 서울노량진 경찰서는 어린이들을 치자 실어다버리고 달아났던 서울영2-4316호 「택시」운전사 양승구 (21)를 검거, 업무상과실치상협의로 구속했다.
양은 지난12일 대방동산69번지 앞에서 놀던 백남호군 (14) 남식군 (8) 등 형제를 치어 중경상을 입자 차에 태워 1킬로쯤 가다가 돈1천원을 주고 버리고 달아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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