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두 딸 말리아(큰 딸)와 샤사(작은 딸)가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홀로코스트 메모리얼과 베를린 장벽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삼모녀는 베를린 장벽 틈 사이로 건너편을 내다보고 헌화했다. 콘크리트 블록들이 설치된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을 걸을 때엔 희생된 유대인들을 추모하는 경건한 모습을 보였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이틀간 독일을 공식 방문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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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두 딸 말리아(큰 딸)와 샤사(작은 딸)가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홀로코스트 메모리얼과 베를린 장벽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삼모녀는 베를린 장벽 틈 사이로 건너편을 내다보고 헌화했다. 콘크리트 블록들이 설치된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을 걸을 때엔 희생된 유대인들을 추모하는 경건한 모습을 보였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이틀간 독일을 공식 방문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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