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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일제정비|해빙기대비|예산3억전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는 오는2월 해빙기와 더불어 청계천 복개공사를 비롯한 3개소의 유수지신설, 1만3천2백미터의 하수도신설, 6개하천의 개수공사를 일제히 착공하는등 대대적인 하수도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밖에 9만입방미터의 하수도준설과 2만1천입방미터의 침사지준설 사업도 6월까지 마쳐 우기에 대비토록 했다. 서울시는 금년도 뒷골목정비예산으로 책정된 10억원중 3억원은 하수시설비로돌려 뒷골목하수정비에 나서기로했는데 오는2월에 일제히 착공되는 중요 하수공사는 다음과 같다.
▲청계천복개=폭57미터, 길이3백90미터▲용두동유수지▲한남동유수지▲뚝섬유수지▲홍제동지내하수도▲답십리지내하수도▲월곡동하수도▲미아리3거리▲안암동▲명륜동▲상도동▲불광동▲약수동▲수유동▲응암동▲봉천동▲신당동▲안정사입구▲신설동▲대방천▲중랑천▲불광천▲탄천▲당현천▲조봉천 및 중랑천하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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