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재건축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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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충주=김준환기자】농어촌개발공사가 외국과합작설립한 「코텍」회사의 엽연초재건조장이 12일 충주에서 박정희대통령을 비롯,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되었다.
이공장은 하루에 엽연초 25내지 50톤을 처리, 내년부터는 황색종 4천내지 8천3백톤과 「버레」종 4백50톤을 생산, 3백20만불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자본금 2억8원만원의 이공장에 농어촌개발공사가 49%, 「우드워드·디킨슨」회사가 21%,「트랜스·콘티넨」회사는 30% 각각 출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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