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곳서 흉찰시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전국외국기관노조원 약4만명은 2일 아침부터 일제히 생활 급인상을 요구「흉찰시위」 에 들어갔다. 서울· 인천· 부산· 대구등 각지역별 직장에서 흉찰시위에 들어잔 노조원들은 지난 10월2일자로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임금의 37%인상과보너스의 지급을 요구했으나 10월25일에있었던 노사협의에서 미군측은 노임의 현지협상을 거부하여노사교섭이 결렬됐다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