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골프클럽] '골프+콘도' 이용 … 무기명 위임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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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골프클럽(조감도)이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는 무기명 주중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개인회원권(3000만원)은 기명 1인 무기명 1인 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 회원에겐 골프 부킹 외에도 휘닉스 리조트 콘도(연간 10박)를 회원대우로 제공하며 퍼블릭 골프장 사용비도 50%까지 할인해준다. 무기명 위임이나 무기명 회원 단독 라운딩도 가능하다.

 가족회원권(5000만원)은 혜택이 두 배다. 기명 2인 무기명 2인이 회원으로 이용하며 콘도, 퍼블릭 골프장, 부대시설 할인 등도 개인회원권과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휘닉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스키장·워터파크·스파 등과 부대시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관계자는 “휘닉스파크의 모든 시설과 골프 코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프리미엄 회원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무기명으로 부킹할 수 있어 가족 여가나 비즈니스를 위한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중 골프 상품”이라고 말했다.

 모집인원은 한정구좌 선착순이며 5년 뒤 원금 전액을 보장·반환해준다. 휘닉스파크 골프클럽은 골프 황제 잭 니클로스가 설계·감리하고 자필 서명을 수여한 골프클럽이다.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대한민국 10대 코스를 6회 연속 수상했다. 분양 문의 02-554-0905.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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