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은 동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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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영등포구 신우동 복면강도 사건을 수사 중인 노량진 경찰서는 강도의 주범은 피해자 김병열씨의 친동생 사열군(19·가명)으로 밝혀내고 그와 함께 공모한 조항석(18·가명) 김대일(19·가명)등 3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김한말군(19·가명)등 2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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