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커 왔어요~' 사람이야? 인형이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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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모델 미란다 커가 1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자신이 광고 모델을 하고 있는 한 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커는 짧은 레드 드레스로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환상적인 9등신 바디라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은 숨길 수 없었다.

매장에서 직접 가방을 고르고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는 등 커의 적극적이고 귀여운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엘르 7월호 커버 촬영, KBS 2TV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녹화, SBS플러스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등에 참여하며 바쁜 내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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