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속에 새원소있다 백금 비슷하나 더무거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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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오크8일로이터동화】미과학자들은 우주선속에 백금과 비슷하나 이보다 훨씬 무거운 새로운 원소가 존재할지도 모른다고믿고있다고 「뉴요크·타임즈」 지가8일보도했다.
만일 우주선속에서 새로운 원소를 발견하는데 성공한다면 이는 지난20년동안에 처음으로 새로운원소를 찾아내는것이된다.
지금까지 많은 과학자들이 백금보다 무거운 새로운 원소가 존재할것이라는 가정아래 「노드캐롤라이나」 주의 한 광산에서 생산된 백금광석을 면밀히 분석했으나 이원소의 발견에 실패했다.
그러나 「버클리」 의 「캘리포니아」 대학 「로런스」우주선 연구소에서 최근 기구로 높은곳의 방사선을 조사한결과 우주선속에 새로운 원소가 존재할것이라는 확증을얻게되었다고 이신문이말했다.
지금까지 l2∼ 13개의『「우라늄」 화할수있는원소』 의합성에 성공한 과학자들은 우주선속에서백금보다 더 무거운새로운원소를발견함으로써새로운우주시대의문을 열게될것같다고 이신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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